대규모 프로젝트는 작은걸음으로 시작된다.

쇼핑센터로 활기 넘치는 도심

쇼핑센터는 12백만 인구의 수원지인 독일, 벨기에, 네덜란드 3개 국가의 경계선을 합친 삼각 존 안에 위치한다. 2015년 가을에 시작하여, 대략 130개의 전문점으로 제품을 공급받을 것이다. 상가공간은 3개 층 이상 29,200m2에 분포된다. 600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공간은 두 개의 층에서 이용이 가능하다. 이는 복잡하고, 스핀들 모양의 주기장에 의해 연결되며, 터널을 통해 공공 도로와 연결된다. 이 쇼핑몰 프로젝트는 대규모의 유리 지붕으로 이뤄진 가상 천정의 돌출부 같은 유기적인 형태로 특징지어진다.
대규모 외관과 유리 지붕과 직각으로 이뤄진 외경은 쇼핑센터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.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 대형 프로젝트가 도시 아헨과 주변상권의 특성과 결합된 부분이다. 곡선 모양으로 이루어진 전체적인 구조물은 아헨의 역사지구의 길을 따라세워진 건물들 사이에 위치한다.

물류 해결책

현장에 저장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, 특별히 “acess dam”은 15,000 m²평의 베이스 플레이트가 완성된 후에 건설 되었고, 약 100cm의 두께이다. “acess dam”은 구조물의 내부와 연결되고, 전체 건축기간 동안 자유롭게 운전하여 돌아다닐 수 있다. 이는 전체적으로 협소한 현장 물류의 중심 역할을 한다. 또한 한정된 현장 공간에서 부분적으로 선조립된 거푸집 시스템을 필요로 했다.